오늘은 헤이리 마을을 다녀왔어요!
지난번 주말에 방문했을 때는 차가 너무 많아서 돌아갔었는데, 이번에는 평일에 날을 잡고 가니 한산하고 정~~~말
좋았습니다. 😊
헤이리 마을은 다양한 예술 갤러리와 카페, 공방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, 여유롭게 산책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. 평일에 가니까 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어요.
다음에는 주말이나 다른 날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! 평일과 주말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.
자 그럼 세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!

도착하자마자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문 열린 곳이 한 곳이라 들러서 아이스초코 한 잔씩 마셨어요
헤이리 마을은 다 비싸다고 듣긴 했는데 아이스초코 한잔 7500원,, 자릿값 경치 값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한 잔😆💜

차타더니 뜬금없이 발톱자르겠다는 너,,,
이번에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했는데요! 박물관 관람을 좋아해서 제일 먼저 들어갔습니다!

처음으로 들른곳은 못난이유원지! 무료개방이구 2천원만지불하면 이렇게 더 자세하고 재밌게 관람할수가있어요 !
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던,,, 휴가1일차 너무 여유롭고 행복하다🤣🤣🤣

옛날엔 이런것들이 있었구나 ,, 구경하느라 시간순삭

다음코스는 연애초때 첫데이트를했던 장소 "근현대사박물관”여전히 너무좋고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몰랐어요 😭💘

95년생인 우리한테는 조금은 생소했던 ,,,







너무 리얼하게 잘만들어놔서 헤이리마을갈때마다 꼭들르는곳 !

슬슬 점심먹을시간이되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방문한 “물고기자리” 카페예요 파스타 , 피자, 샐러드 셋트가 꽤나 저렴했어요 (헤이리마을치곤) 그렇다고 맛도 빠지지않고 너무맛있고 양도많았네요

페퍼로니피자 너무 배불러서 남겼어요 세상존맛 🥹

고냥가기아쉬워서 파주오면꼭들려야하다는 말똥도넛한번와주고~

여기미국아니냐구우 🥹


제 입맛에는 그냥저냥 평범했어요! 근데 유명해서 그런지 주차도 힘들었고 줄도 엄~~청 길어서 맛보는데 오래걸렸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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